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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우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우물이 감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식수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은 마을 근처에 있는 강에서 오염된 물을 식수로 마시며 살기에 여러가지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이런 메마른 아프리카 땅에 우물을 만들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차드에 우물 1개를 만드는 비용은 3,500달러이며, 이 비용으로 5년간의 관리 및 보수가 가능합니다. 소망소사이아티는 이 일을 통해 4,000여명의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공급함으로 그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8초마다 어린 아이가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어린 생명들을 살리고 삶의 소망을 주고자 합니다.
소망우물 프로젝트는 가능한 여러 사람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모아 메마른 아프리카 대륙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함께 이루어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지구 한편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후원자들의 사랑이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소망하며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장 유 분 자

소망유치원

“올바른 사회는 오직 어린이들에게 참다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제대로 된 교육이 없어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48,000달러면 한 마을에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게 할 유치원(4-6세)을 세울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개의 유치원이 건립되었고, 앞으로 몇 개의 유치원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소망유치원 프로젝트는 가능한 여러 사람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을 모아 불안한 미래를 품고 사는 아프리카 대륙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꿈과 희망이 자라기를 소망하며 이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 한편에서 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후원자들의 사랑이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퍼져 나가기를 소망하며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소망우물] 정 윤모 선생님

Author
somangsociety
Date
2021-07-23 16:33
Views
349

올해 92세가 되신 정윤모 선생님께서 소망우물을 위하여 3.500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떤심정으로 이 후원을 하게 되셨는지 나누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사랑과 후원으로 아프리카땅에도 나눔이 일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한국이 어려운 시절에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산동내에서 살았지요. 수도가 없는건 물론이고, 물이라고는 비탈길을 내려가야 있는 우물뿐이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같이 물지게를 지고 우물에서 양동이 두개에 물을담아 산길을 올라가야 했는데, 10살인 나에게는 너무 무겁다보니 세번 쉬며 쉬며 올라가곤 했습니다. 어렸을때 나에게 소망이 있었다면 한끼 배부르게 먹고 물 잘나오는 우물옆에 사는 것이였지요.
아직도 깨끗한물을 먹기가 힘들어하는 어린아이들이 있다하니, 지구촌에서사는 한사람으로 돕고싶은마음이 생기고 물 잘나오는 우물에서 깨끗한 물마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랄뿐입니다.”

날짜: 2021년 6월 18일

후원금: $3,500

후원자: 정윤모

현판요청이름: Yunmo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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