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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갤러리 기금 전달식 – LA 중앙일보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소장품 50여점을 기증하며 시작된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달식이 16일 열렸다. 지난 3월 진행된 소망갤러리에서는 3만5000달러가 모여졌으며 이중 1만달러는 유진벨재단에 2만5000달러는 위원회가 선정한 수혜자들에게 전해졌다. 수혜자 중에는 두 아들을 감옥에 보내고 홀로 지내는 어머니, 정신병을 앓고 있지만 신분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 신분 문제로 학비 마련이 어려워 고통받는 학생 등 다양했다. 소망 측은 “물건을 기증해주고 구입해준 이들의 사랑이 수혜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후에 더 훌륭한 사랑의 열매가 돼 한인사회에 돌아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망소사이어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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