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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소망포럼 개최

2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 부터 어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 비젼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소망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여러분, 선택하셨습니까?: 장례절차와 상속, 가족을 위해 더 미루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4명의 각 분야 강사들이 나와 장기 기증, 시신기증, 매장과 화장, 유산 상속 및 기증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주제 강연에 앞서 아르모니아 싱어즈의 테너 김성봉씨와 소망합창단의 소망의 노래에 이어 김성봉씨의 특송을 들은 후 유분자 이사장의 환영사 후 먼저 발제에 나선 장기기증 기관인 원 레가시의 기증 담당자인 이승훈씨는 장기 기증 대기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매일 22명이 장기 기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상황임을 알리면서 장기나 조직 기증을 할 수 있는 신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장기 기증으로 말미암아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조직 기증으로 50명의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UCI 시신기증 프로그램 부장인 마크 부룩스씨는 2008년, 3명에 불과하였던 한인 시신 기증자들이 소망 소사이어티의 활약으로 2017년에는 전체 기증자의 44%까지 늘어난 수치를 제시하며 소망 소사이어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시신 기증자 상황과 자격 조건, 신청 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오코너 장의사의 김혜진씨와 한성희씨는 죽음을 맞은 상황에서의 후속 절차를 소개하면서 장례 준비의 중요성과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장례 업체를 선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로 나선 상속전문 변호사인 박영선 변호사는 최근에 수정된 상속법에 대해 설명하고 남길 유산이 있을 경우, 미리 리빙 트러스트를 작성해 놓아야 사후에 유족들이 시간과 재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준비된 죽음을 맞이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주제강연과 관련된 여러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강의장 외부에서는 관련 업체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특히 후원사 중 하나인 Chiron Total에서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 중 1명에게 2,500불 상당의 치매 검사 진료권을 무료 제공하였으며 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 간단한 점심을 무료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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