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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웨비나 개최 – 시신기증



소망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화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익숙해졌다고 판단해 소망의 주요 사업 주제 중 대중들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소망 웨비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웨비나는 ‘시신기증’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UCI 시신기증 프로그램의 마크 부룩스 부장이 강사로 나서 시신기증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어 김미혜 사무국장이 지난 연말에 소망에서 실시한 시신기증과 관련된 설문조사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시신기증 신청자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356분을 직접 전화 인터뷰해 조사한 결과이며, 이 설문조사를 위해 3명의 월드미션대 실습생들이 수고했습니다. 조사는 연령대, 사전의료지시서 작성 여부 등 모두 10개의 설문을 중심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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