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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이 편하게 유언서를 작성하게 하시고픈
이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새 책상….

혹연나 오시는 길 놓치실까 하는 마음에
색색깔의 풍선을 달아 길라잡이를 하게 해 주시는 배려..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련하며
어떤 분들이 오실까하는 설레임으로 시작된 8차 세미나였습니다.

저희의 준비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크고 깊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이 참석한 8차 세미나 였습니다.

아흔이 넘으신 연세에도 정정하게 2시간이 강의를 넉근히 들으신 어르신,

깜빡 깜빡하는 횟수가 증가함을 느끼며,
정신이 맑을 때 마무리 작업을 해 두어야 하겠다고 생각하여서 참석 하신 72세 어르신,

아흔이 넘은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오신 따님!!

이미 시신기증을 하실 것을 명문화 하시고 계신 어르신.

장기기증과 시신기증, 그리고 아름다운 삶이 마무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 일본타운에서 부터 오신 어르신,

노인 케어를 하시며 진정한 필요성을 실감하여 참석하셨던 미모의 40대 교육생,

함께 좋은 것은 나누고 싶으셔서 자리를 해 주신 50대 부부,

점심한끼 대접해 주고 싶으셔서 참석하셨다는 6차 교육생..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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