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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중창단이 창단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1월 7일) 이사장님집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사장님 댁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갈비를 윤정일선생님께서 환상의 솜씨로 구워주셨고…
Anna 권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유기농 열무김치와 된장찌게는 숟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

살짝 얼렸다 녹인 홍시와 녹차케익..
권헌진 사모님이 만들어 오신 강정들…
찐 밤, 땅콩..

그러나 제일 좋았던 것은 환상의 소리였습니다.
대여섯명이 불렀던 노랫소리는 여느 합창단이 내는 소리 못지 않게 웅장했으며..
섬세 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가슴 끝에서 찡~~하게 오는 감동을 비단 저만 느낀 것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

소망 중창단
지도와 반주에 주혜미 선생님
총무에 현월서 선생님..
그리고 솔로에 조혜수 선생님..
단원으로 조상신, 김은순, 이강옥선생님이 섬겨주기로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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