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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차 정기교육 세미나가8월 16일 월요일에 열렸습니다.
주혜미 선생의 10가지 치매의 전조증상, 치매 예방의 생활 수칙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실질적인 치매 예방 손운동, 뇌운동, 웃음 치료 방법을 실습하였습니다.
유분자 이사장님께서 아름다운 마무리 세미나를 통해 소망 유언서 작성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하여, 그리고 장례문화 개선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2부 특강에서는 1.5세로서 현재 Mission Viejo Hospital과 St Michael Hopice에서 원목(Chaplain)으로 섬기고 계시는 Joseph Choi 목사님께서 호스피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강의해주셨습니다.
호스피스는 말기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care와 더불어 사별 가족에 대한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환자와 가족의 마음가짐, 호스피스의 주요 증상에 대하여, Live Full Die Empty를 하도록 죽기 전에 가져야 할 것 3F (Faith, Family, Friend), 그리고 가져서는 안 될 3F (Finance, Fitness, Fame)에 설명하시며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오신 참석자들은 어렵고 무거운 주제인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지만 쉽게, 소망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삶을 추스리게 된다는 각오를 하시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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