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월)에 소망 소사이어티의 홀에서 전체 스텝들이 모여 시무식을 했습니다.
유분자 이사장님과 모든 스텝, 후원자들은 지난 2010년의 사업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2011년의 사업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을 추구하며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정기 세미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매달 2회씩 열것입니다.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잘 준비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소망유언서 쓰기(Advance
Healthcar Directive) 를 통해 편안한 노년을 보내도록 도와주고 계속적으로 아름다운 장례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 3월에는 소망 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각당 복지재단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의 홍양희 회장님을 초청하여 미주 교포사회에 필요한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에 대한 학술대회를 열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강사 및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도자 교육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프리카 챠드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더불어 소망우물 후원하는 사업을 100호 우물까지 (현재 82호까지 후원)
계속적으로 후원할 계획 가운데 있으며 한인 교포 사회에 기부 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뿌리내리도록
돕겠습니다.
올해에는 소망 소사이어티가 3주년을 잘 보냄으로 더욱 성숙하고 미주 교포 커뮤니티에 큰 도움을 주는
비영리 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소원하며 모든 스텝들, 이사님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의 축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