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사별한 사람들을 위한 사별가족지지 회복프로그램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이번 강의에는
유분자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함께 불러보는 아름다운 삶 위하여와 오빠생각은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박혜수 교육부장의 강의로 첫시간을 마무리한 오늘 강의는
진지하고도 의미있으며,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을 위한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참가자들은 밝혔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잘 받아서 눈물이 아닌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삶으로 다시 살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