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자회견 중인 차원경, 마동환 공동준비위원장, 유분자 이사장
아래) 차원경, 마동환 공동준비위원장, 유분자이사장, 최희선 선생(LA한국문화원)
2012년 1월 25일 11시 LA한국문화원에서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행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먼지만 쓰고있는 소장품들이라는 유분자 이사장의 칼럼으로 시작된 소망갤러리는 유분자 이사장이 40년 넘게
고이 간직해온 50여점 가까운 그림과 도자기 각종 소품 기증으로 발단이 되었습니다.
동포사회의 연장자를 위한 사역을 해온 소망소사이어티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하나의 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소망갤러러는 준비위원회를 만들어서 더욱더 투명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정확한 곳에 기부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준비위원회 마동환, 차원경 공동준비위원장을 필두로 10명의 준비위원들과
매월 2회씩 이번 행사를 위한 준비회의를 하고 있으며, 늘 생동감있고 행동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되는 기부금액은 다시 동포사회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환원되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만들기 라는 소망소사이어티의
사역에 발맞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기부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은 신 분들은
언제든지 소망소사이어티 사무실(562-977-4580)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