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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계몽단체인 ‘소망 소사이어티’가 25차 세미나를 내일(7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마가교회에서 개최한다.

박혜수 교육부장은 “LA에서 부에나파크까지 택시를 타고 세미나에 참가한 분들이 많았다”면서 “이제 LA에서도 세미나가 열리므로 많은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통상 2부로 나뉘어 1부는 죽음을 준비하는 소망유언서 작성 등의 강연이 있고 2부는 특강이 이어지는데 이번 25차 세미나에서는 상속법 전문 그레이스 김 변호사가 나서서 중년 부부가 꼭 필요한 7가지 서류에 대해서 설명한다.

김변호사는 “50세가 넘으면 어떤 부부라도 상속과 관련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재산의 유무에 상관없이 부동산이 하나라도 있으면 고려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변호사는 ‘의료지침서'(advance healthcare directive) ‘재산관리 대리인임명서'(durable power of attorney for property management) ‘생전 신탁'(living trust) ‘법적 보호인 임명수속'(conservatorship)의 필요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런 서류들의 특성상 한번 작성해 놓으면 따로 고칠 필요가 거의 없어서 사고 치매나 갑작스런 사망 등 여러가지 경우에 효과적인 인생 마무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주소:150 W Jefferson Blvd. LA ▶문의: (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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