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생명을 사랑하는 주님의 명령
[크리스천 헤럴드]소망소사이어티, 소망 우물과 소망 유치원으로 복음실천
소망소사이어티(대표 유분자)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아프리카 차드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다 해 오고 있다. 지난 5년 여 동안 굿네이버스 USA와 손을 잡고 이 사역을 해 왔으나 앞으로는 소망소사이어티 단독으로 이 사역을 진행하기로 한다고 알려왔다.
한편 지금까지 정성 어린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247개의 소망 우물을 파서 아프리카 차드, 잠비아,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 24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6년째인 2015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이 사역을 진행하면서 아프리카 차드에 우물과 유치원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다고 알려왔다. 그리고 현재 5개의 우물 공사가 완료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 4동의 유치원을 세워 운영을 하고 있으며, 268개의 소망우물을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함께 전하고 있다.
입력일자: 2015-07-23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