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교회 Evergreen 평생교육원 초청으로 3번째 죽음준비교육을 하다.
강사:주혜미교수, 유분자 이사장
1) 주혜미 교수의 치매강의
참석자들은 실제 치매환자에 대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치매는 환자보다 옆에서 간호하는 가족들에게 더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2)유분자 이사장님의 죽음준비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맞이하는 죽음”으로 치매나 무의식 상태일 때는 소망유언서 쓸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강조를 하셨다.
3) 마지막으로 메마른 아프리카의 단비가 되는 깨끗한 물을 지원해주는 사업인 소망우물사업에 대한 영상을 보고 세미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