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동성사장, 김재학실장, 유분자 이사장, 사라 최, 김상동 회장 )
2012년 10월 17일 오전 11시 소망홀에서는 제2차 소망우물 차드 원정대 준비모임을 가졌다.
2010년 유분자 이사장의 소망우물 1차 원정대 출정이후 근 2년만에 다시 아프리카 차드를 찾는 이번 원정대는
2012년 11월 12일 부터 19일까지 일주간의 스케줄로 진행된다. 그동안 만들어진 소망우물을
답사하고 또한 새롭게 만들어질 소망우물을 현지인들과 함께 동참해서 팔 예정이며,
소망우물로 인해 변화된 주민들의 삶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유분자 이사장을 비롯하여 굿네이버스USA 의 마동환 이사장,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김상동 회장,
그동안 소망우물 6개를 후원해 주신 Fitness M 의 김동성 사장
특히 베이비박스(dropbox)라는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모은 영화지망학도 사라 최 학생, 브라이언 감독
굿네이버스의 김재학 실장 등 다양한 원정대 멤버로 구성되어졌다.
지난 2년동안 아프리카 차드 소망우물 100개, 도미니카 공화국 5개, 아프리카 말라위 5개 그리고 다시
아프리카 차드 소망우물 21개 총 소망소사이어티를 통해 전달되어진 소망우물 131개의 기적을 일궈냈다.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은 “앞으로 아프리카 차드 소망우물 100개를 달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원정대
길을 떠나 나로 하여금 소망우물이 파지고 생명을 살리고 꿈을 전달할 수만 있다면 그 어느곳도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원정대에는 usc(3학년)에서 경영과 영화공부를 하고 있는 사라최, 브라이언
학생도 함께 참석하게 되어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큰 꿈과 비젼을 심어주고 이 사역에 아름답게 수혈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다.
오늘 모임을 통해 제2차 소망우물 원정대는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전달하는
생명력 있는 사역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