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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LA 노인회에서 59번째 찾아가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재외한인간호사회가 주관으로 LA지역 연장자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에 열리는 건강세미나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경철 사무총장은 역할극을 통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전의료지시를 결정하여 알리고
혹시 모를 상황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나누었고,
유분자 이사장은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을 위해 연장자로서 생각하고 준비할 것들을 나누었다.
특히, 화해와 용서를 강조하며 더불어 화합하면 맞이하는 죽음을 준비하는데 더욱 아름다워질 것을 이야기 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범영 홍보대사는 지난 1년간 나성동산교회에서 정기교육세미나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망 소사이어티의 죽음준비교육을 접하지 못한 LA노인회 참석자들을 위해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시신기증, 나누는 삶 등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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