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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린다에 사시는 김규화 님께서 그림 1점과 도자기 3점 그리고 예쁜 찻잔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감사힙니다.

찻잔은 본인이 너무 귀하게 애용하시는 찻잔이라 하며 …귀한것을 내놓을 쑤있는것도

바로 죽음준비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마음을 비우려고 기부를 한다고 귀뜸을 말해주셨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규화 권사님,
찻잔 귀한분이 예쁘다고 돈기부하시고 사가셨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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