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전정식, 전덕희 선생님께서 소망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셔서
소망유언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가족분들과 이미 사전의료지시에 대한 선택을 하심은 물론
이전부터 미리 죽음을 준비하고 계셨던 전 선생님 부부는
한국에도 방문하여 얼마동안 거주할것을 말하며 시간만되면
소망 소사이어티의 자매결연을 맺은 각당복지재단에가서
봉사도 하고싶으시다고 하여 김옥라이사장님 찾아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미국 한국 어데를 가든지 죽음준비에 많은분들의
관심을 보면서 우리의 삶이 많이 변해가고 있음을 느낌닙니다.
또한, 소망유언서 작성에 이어 일반회원으로도 등록해주시며
소망 소사이어티의 연장자 사역에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벌써 8,500부가 넘는 소망유언서가 전 선생님 부부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사는 것만 소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