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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그동안 언론으로 소망 소사이어티 소식을 접하던 구무옥 선생님과
이전에 시신기증을 위해 소망을 방문하셨던 김 윤 선생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중,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깝게 친구로 지내시는 두 분 중 먼저 시신기증을 신청하신 김 윤 선생님은
오늘 구무옥 선생님을 만나셔서 시신기증 이야기를 나누시고는 갑작스럽게 소망 소사이어티를 방문하셨습니다.

일전에 병원에서 사전의료지시서를 이미 선택하신 구무옥 선생님은
소망유언서에도 관심을 보이시며 김 윤 선생님과 함께 작성해 주셨습니다.

또한, 소망 소사이어티 일반회원으로도 등록해 주셨고,
합창과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김 윤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 윤 선생님과 구무옥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소망 소사이어티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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