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애너하임에 위치한 왕성에서 소망 소사이어티 종무식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KOWIN 회장인 정영태 전도사의 사회로 60여명의 봉사자, 후원자 및 회원들과 함께한 행사는
소망 소사이어티의 2013년을 사진으로 돌아보며 1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를 위해 1년간 열심히 함께 홍보한 유태윤, 김병희, 이범영 홍보대사는
소망 소사이어티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함께 할 것을 이야기하였고,
소망원정대에 함께한 조앤 리는 소망을 품는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망우물을 위해 홍보대사가 되어 함께하길 원하는 뜻도 비쳤다.
또한,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인 정영길 목사는 소망원정대를 함께 다녀온 후
선교에 대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나누며 원정대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몸이 불편한 중에도 참석하여 오랜 지인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남상탁 평생회원을 비롯해 여러 후원자들이 2014년의 소망 소사이어티를 위한 후원금을 전해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