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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소망 소사이어티 각 부서 부장과 봉사자들을 위한 부장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20여명의 봉사자와 함께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4년의 각 사역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는 물론, 소망 소사이어티의 소명을 함께 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최경철 사무총장은 그동안 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싶던 사역을 설명하며 이제는 체계적인 부서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연장자들에게 더 나아가고, 1.5세와 2세의 젊은 청년들과도 함께 아름다운 삶을 위한 노력을 다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였다. 
 
     2014년부터 사역부장으로 활동하게 된 주혜미 교수는 1월부터 시작된 독거노인 사역과 2월부터 진행될 각종 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2014년 종무식 및 연말 행사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알찬 사역보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중국으로 선교를 떠날 한종수 목사 내외가 참석하여 소망 소사이어티의 사역을 중국에서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소망 소사이어티 김동원 후원자는 참석자들에게 직접 만든 넥타이를 기증하였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1월부터 독거노인 사역은 물론 2월부터는 정기교육 세미나 등 각종 사역을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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