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지공예의 맥을 잇는 이종국 작가와 함께하는 소망갤러리 1차 워크숍이 지난 11일 라팔마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직접 나무를 심고 키워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의 한지공예 방법이기에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직접 한지에 물을 들이고 그림을 그림으로 나만의 공예품을 만드는 것에 대해 관심을 받았다.
이종국 작가와 함께하는 소망갤러리 2차 워크숍은 오는 15일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자료포함 1인 $30이다. 또한, 참석자가 2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에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562) 977-4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