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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 제3 지부 중앙아시아 발족식

▲ 소망 소사이어티 제3지부 중앙 아시아 인증서 사인식

▲ 사회: 최경철 사무총장

▲ 축가: 소망중창단 (이날은 주가 지으신 날)
▲ 중앙 아시아 지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사역 중인 정구현 선교사
▲ 사역 및 소망 소사이어티 지부 신청 배경 설명 (정구현 선교사)
▲ 소망 소사이어티 제3지부 중앙 아시아 박희복 지부장
▲ 성경구절 암송: 막내 정사랑 양
▲ 간증: 셋째 정소망 군
▲ 소망 소사이어티 제3지부 중앙 아시아 발족식
▲ 간증: 둘째 정믿음 군
▲ 간증: 첫째 정한나 양
▲ 인증서 낭독
▲ 중앙 아시아 지부 후원금 전달
▲ 격려사: 이창순 감리교 원로 목사
▲ 소망 소사이어티 중앙 아시아 지부 인증서
소망 소사이어티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사역을 미주 전역 뿐 아니라 중앙 아시아 지역에도 전하기 위한 소망 소사이어티 제3지부 중앙 아시아 발족식이 7월 9일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족식은 소망중창단의 노래와 정영길 목사(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20여년이 넘게 중앙 아시아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정구현 선교사는 소망 소사이어티의 지부를 신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복음화 뿐 아니라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계몽하는 소망 소사이어티의 사역이 중앙 아시아에도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또한 중앙 아시아 지부장으로 임명된 박희복 사모는 그동안 선교지에서의 경험과 주께서 인도하신 가족들의 삶에 대해 간증하며 중앙 아시아에서도 소망의 사역을 전하는데 힘쓸 것을 이야기 하였다.
선교사 부부의 네 자녀 중 첫째 정사랑 양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선교사역을 보고 자라며 유엔에서 일하기까지의 이야기, 둘째 정믿음 군은 주의 역사하심으로 감사함을 경험하며 지금까지 무사히 공부하고 있음에 대한 이야기, 셋째 정소망 군은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음에도 미국으로 이끄셔서 미래의 꿈을 꿀 수 있게 하심에 대한 이야기를 간증하였다. 막내 정사랑 양은 성경구절을 3개 국어로 암송하며 선교사의 자녀로서 믿음 안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축사를 전한 이창순 감리교 원로 목사는 모두가 축복하는 귀한 자리에 소망 소사이어티의 사역이 더욱 아름답게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제1지부(로스 앤젤레스 – 샤론 김 사모), 제2지부(버지니아 – 김광근 목사, 발자국 교회)에 이어 중앙 아시아에 제3지부를 발족하여 미주 한인 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에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을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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