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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도 열심히 봉사합시다” 2016년 1월 7일 [한국일보]

▶ 소망소사이어티 시무식

소망소사이어티 시무식에 참석한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6일 오전 10시30분에 소망소사이어티 소망홀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담임)의 기도,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소망과 나눔 편집고문)의 신년 메시지로 이어졌다.

이정근 목사는 ‘나도 일한다’라는 설교제목으로 예수님이 일하셨던 것처럼 소망의 사역을 위해 같이 동역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소망의 ‘3.3.3 캠페인’과 조직을 소개하고 유분자 이사장이 7명의 자원봉사부장을 임명했다. 이들은 교육부 박혜수 부장, 소망케어부 차귀옥 부장, 아프리카 후원부 정명길 부장, 봉사부 데보라 이 부장, 홍보부 유태윤 부장, 회원관리부 현월서 부장, 합창부 강혜옥 부장 등이다.

유분자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9년의 역사를 이룬 소망소사이어티가 이사들과 실무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행하여 이 날까지 왔다”고 감사를 표시하며 “새해에도 같이 동역함으로써 한인사회에 필요한 단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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