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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7차 소망교육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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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LA동산교회에서 제 147차 소망교육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에 LA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세미나 개최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8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웰 비잉, 웰 에이징, 웰 다잉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웰 다잉을 주제로 시신기증에 대해 주로 다루었습니다. 소망소사이어티와 시신기증에 관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얼바인대학의 시신기증 디렉터인 마크 부룩스가 특강강사로 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평소 이 사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질문받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소망소사이어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범영씨가 시신기증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가족간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갈등을 가지고 상황극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유분자 이사장이 인생을 어떻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웰 비잉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소망우물과 소망유치원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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