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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2차 소망교육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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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차 소망교육세미나가 7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Carson에 있는 포도원 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포도원 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소망교육세미나는 함께 부르는 노래로 시작하였고 이어 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를 주혜미 사역국장이 담당하였습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준비 상황극을 진행하였는데 갑작스럽게 가족의 죽음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당황하는 가족들의 상황을 상황극으로 연출해 보며 미리 죽음을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 의료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유분자 이사장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 용서와  화해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는데 포도원 교회에서는 후원금으로 소망의 사역에 동참하며 격려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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