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부터 소망소사이어티 소망홀에서 열린 아프리카 Tchad 현지 보고 및 후원 감사의 시간에는 4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란 제목의 아프리카 챠드 동영상을 같이 본 후 이창순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현지 보고회에서는 박근선 지부장이 현지 사역보고를 통해 아프리카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2010년 이 후 2개의 우물을 판 이은철 목사님과 한국의 새생명 교회를 통해 2개의 소망우물을 후원하였던 정수웅목사의 후원 간증을 들은 후 유분자 이사장님의 챠드 지부에 대한 비젼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11월 7일에 출발할 4차 원정대에 대해 원정대 단장을 맡고 있는 정영길 목사님의 간단한 설명이 있은 후 그동안 소망 우물을 후원한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아프리카 현지에서 현지인들이 만든 우물 모형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