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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망의 날 “윤복희 Gala Concert” 성황리에 끝마쳐






12월 6일(화) 오후 5시 부터 Ehlers Community Recreation Center, Heritage Hall 에서 2016년 소망의 낳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망의 날은 소사이어티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해의 다짐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매년 준비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윤복희 Gala Concert’로 준비하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소망의 사역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소망의 사역과 활동을 알리는 홍보 영상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김도민 목사님(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의 여는 기도, 소망의 노래 합창, 유분자 이사장님의 감사의 인사, 내빈 소개, 2016년 소망의 발자취 동영상 상영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해동안 수고하신 봉사자에게 드리는 감사패는 올해는 김규화 봉사자께서 받으셨습니다. 김규화 권사님은 2013년 부터 소망에서 봉사를 시작하셨는데, 특히 소망케어교실에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장쟈슈아 기획실장의 2017년 소망사역 소개를 끝으로 1부를 마쳤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3개의 우물 후원과 평생회원, 일반회원등록 등의 후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간증과 찬양으로 이어진 Gala Concert에서 윤복희권사님은 온 마음과 몸으로 노래하는 열정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수의 일생을 노래로 열창하고 ‘어메이징 그래이스’를 우리나라 창법으로 노래할 때는 많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우리는 하나’란 곡을 참가자 모두가 일어서 같이 손을 잡고 부름으로 막을 내리며 잔잔한 감동을 마음에 담아가는 시간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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