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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7차 소망교육세미나

제 157차 소망교육세미나가 5월 19일(금) 오전 11시30분부터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 늘푸른대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나성영락교회 늘푸른대학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소망교육세미나는 소망케어교실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나와 뇌를 자극하는 손운동으로 시작하였는데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준비 상황극을 진행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가족의 죽음에 봉착하게 되었을 때 당황하는 가족들의 상황을 상황극으로 연출하며 미리 죽음을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김미혜 사무국장이 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해 설명하면서 의료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꼭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유분자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과 용서와 화해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세미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나성영락교회에서는 후원금으로 소망의 사역에 동참하며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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