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를 위한 소망케어교실의 봉사자들이 지난 8월 23일(수), 산타바바라 당일 기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망케어교실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매 주 수요일 애너하임 장로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9명의 봉사자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매 주 치매 환자들을 성심성의껏 섬기며 봉사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봉사자들은 심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봉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