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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차 소망교육세미나 개최


163차 소망세미나는 10월 15일(일) 코로나 감사한인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일예배 후 시니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김미혜 사무국장이 ‘죽음 준비 교육과 소망유언서 쓰기’를, 카이론 토탈의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강의하였습니다. 특히 에린 김 사회복지사는 치매 증상은 그 원인에 따라 회복이 가능할 수도 있음을 설명하면서 환경과 생활습관이 치매 예방에 대단히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유분자 이사장이 ‘삶의 마지막 숙제’란 주제 로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는데 아직도 소망유언서(사전의료지시서)에 대한 한인사회의 이해 부족을 예를 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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