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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차 소망교육세미나 개최

11월 12일(일) 오후1시 부터 동양선교교회에서 소망교육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실버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 김미혜 사무국장은 죽음준비 교육의 일환인 소망유언서 쓰기 강의를 통해 사전의료지시서의 작성 필요성과 작성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Erin Kim 임상사회복지사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강의에서 질병이 아니고 증상인 치매는 원인병의 완치 여부에 따라 치매 증상이 완화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원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함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분자 이사장은 ‘삶의 마지막 숙제’라는 강의를 통해 마지막 숙제인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해 하여야 할 일들을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화해와 용서가 떠나는 사람이나 남은 사람을 위해 미리 미리 해야 할 일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많은 분들이 긴급연락처 카드의 필요성에 동감하며 신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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