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 1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새로 이전한 사무실(5836 Corporate Ave. Ste110, Cypress, CA 90630)에서 시무식 및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개최함으로 2018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의 이사,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지역인사 및 소망의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지난 10년을 보내고 새롭게 10년의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김미혜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도민 목사님(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의 기도, 테너 김일두씨(아르모니아 싱어즈)의 특송, 정영민 목사님{포도원 교회)의 신년 메시지로 이어진 이 날의 행사는 2017년 소망의 활동을 사진으로 돌아보고 최경철 사무총장이 2018년의 계획을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최 사무총장은 소망소사이어티의 올해의 역점 사업이 소망소사이어티의 LA와 SD 지부 설립과 아프리카 차드 지부의 가정결연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노년의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망동산’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관심과 후원을 부탁하였습니다.
유분자 이사장님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 지난 10년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힘이 소망을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 분들이 소망의 큰 자산이다. 앞의로의 10년도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1년동안 봉사할 자원봉사부장을 소개하고 임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