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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소망케어교실 개설

소망 소사이어티에서는 최근들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9년 3월 7일에 어바인에 소재한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교실을 새로 개설하고 오픈예배를 드렸습니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 자원봉사자들과 실무자를 포함하여 20명이 참여한 첫 시간에는 유분자 이사장님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격려의 말씀을 하였으며, 베델교회에서는 정승락 목사님이 참석하여 기도해  주었고 최경철 사무총장님이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소망케어교실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적 부담을 줄어줄 뿐 아니라 환자 본인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 환자의 현 상태를 유지하고 증상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클래스입니다. 남궁수진 간사가 이 클래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베델교회에서는 장소를 제공하면서 베델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어바인 소망케어교실은 베델한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새신자교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어바인 지역의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모임은 4월 부터 매주 첫째 주 목요일 10시 부터 11시 30분까지 베델교회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소망 소사이어티가 치매 환자 가족 및 간병인을 위해 개설한 가족, 간병인 지원모임은 플러튼 지역, 애너하임 지역, LA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면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로 연락하면 됩니다(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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