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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소망 세미나 (제 176차 소망 교육 세미나)

 

본부로서는 176차이고, 샌디에고 지부로서는 첫번째인 소망 교육 세미나가 3월 15일(금) 오전 10시 부터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소망 봉사자들인 김규화, 박쥴리, 차귀옥 자원봉사자들의 손율동으로 시작된 소망 교육 세미나는 최경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미회 이사장인 박준희 장로의 기도, 소망 소사이어티 홍보 동영상 시청, 박순빈 소망 샌디에고 지부장의 인사말로 이어졌습니다. 박순빈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샌디에고 지역에 소망의 활동들이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새로 구성된 임원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최경철 사무총장이 인도하는 상황극은 갑짜기 일어날 수 있는 죽음 앞에서 당황하고 갈등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왜 죽음 준비가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 사무총장은 소망유언서 내용 속에 포함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내용을 설명하였고 유태윤 홍보대사는 시신기증신청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어 시신기증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분자 이사장님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마지막을 화해와 용서를 통해 이룰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샌디에고 지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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