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소망 교육세미나를 실시한지 180차가 되었습니다. 제 180차 소망 교육세미나는 벨리 지역인 그라나다 힐스에 위치한 벨리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4월 7일(일) 오후 5시, 남선교회 연합 모임에 초청받아 진행한 세미나에는 30여분이 참여하였으며 소망 홍보 영상을 통해 소망의 사역을 소개하고 난 후 죽음 준비 세미나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임정훈 실정이 상황극을 인도하였고, 김미혜 사무국장이 죽음 준비가 왜 중요한지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시신기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유분자 이사장님이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제목으로 삶의 마지막 숙제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체 세미나를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주일 오후임에도 LA지부에서 5분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세미나 진행을 도와 주셨고 남선교회 연합모임에서 준비한 바베큐 파티에 같이 참여하여 친교를 나누었으며, 벨리연합감리교회에서는 $200을 소망의 사역을 위해 후원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