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토)에 제 5차 치매돌봄교육시리즈가 진행되었습니다. 죽음준비전문가 교육에 연이어 진행된 교육은 아취스톤재단의 기금으로 마련되었던 치매돌봄교육시리즈로, 금번 5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전혜정 교수의 ‘치매진단 후 관리 계획’ , 최경철 사무총장/남궁수진 간사의 ‘치매 환자와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 에린 김 임상사회복지사의 ‘치매 간병인 스트레스 관리법’로 이어진 교육 시리즈는 ‘지역사회 자원과 치매환자를 위한 가정에서의 일상적 활동’을 주제로 김미혜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국장이 마감하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지역사회 내에 있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치매환자들을 위한 시설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Alz OC 협회의 교육 자료로 치매환자들을 위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망 소사이어티에서는 아취스톤재단의 기금의 사업은 끝이 났지만, 지역사회 내의 필요에 따라 치매돌봄교육시리즈는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