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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교육: 대화

소망 소사이어티에서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 협의회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치매환자 가족과 간병인을 위한 세미나가 화상 세미나로는 처음으로 6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교육’이란 이름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인해 이번 부터 ZOOM을 통한 화상 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남궁수진 간사가 “공감할 수 있는 대화: 새로운 이야기 방법”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이끌었습니다. 총 30명이 참석하셨는데, 그 중 21명이 직접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이셨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어떻게 치매 환자와 교감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대화의 단계, 효과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몇 개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실연해 보는 역할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 참여자들은 사후 설문지를 통해  이프로그램이 유익했다는 평가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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