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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교육: 활동

치매환자 가족과 간병인을 위한 두번째 화상 세미나가 7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는 소망 소사이어티와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사업입니다.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간병인 전략교육’이란 이름으로 진행하는 시리즈 세미나 중 이번에는 임제인 간사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 의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참석자  31명 중 19명이 직접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이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라는 증상이 개인의 일상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치매 환자에게 있어 적합한 활동이란 무엇을 의미하며, 각자의  증상 단계에 따라 어떠한 적합한 수준의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후 설문지를 통해  참석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유익하며, 치매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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