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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그로브에서 사시는 오화곤(82세) 장로와 오복례(79세) 두 내외분은 미국에 살면서 꼭 필요하다고 늘 생각하던 중 신문을 보고 누구의 도움도 청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강의를 듣고 난 후에 오랫동안 생각했다고 두 내외분이 전신을 의과대학에 기증하겠다고 소망유언서를 쓰면서 성금도 주고 기쁘게 택시를 불러 돌아가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망유언서를 카피하여 알리겠다고 밝고 빠른 발걸음으로 택시에 올라타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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