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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소망소사이어티 3주년 행사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박혜수 교육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는

각당복지재단의 홍양희 회장님, 독일 호스피스 동행의 김인선 대표님 정신과 전문의 여천기 박사님

그레이스 김 변호사님 최경철 목사님 그리고 유분자 이사장님의 패널발표와 질의응답에 열성을 다하여

발표와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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