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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형제교회 실버선교회 초청으로 8월 27일(토) 찾아가는 소망교육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2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죽음준비교육과 소망유언서쓰기, 치매예방교육등 강의를 통해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시애틀 동포사회 연장자들에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형제교회 실버선교회 총 책임을 맡은 황동규 장로는 “ 실버시대에 실버들을 위해 꼭 필요하고, 알아야할 귀한 이야기를 해줌과 동시에 실버들이 꼭 실천해야 할 강의였다”며 시간이 짧은 것에 아쉬워했다.

또한 28일(일)에는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29일(월)KWA(대한부인회)시니어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시애틀 KWA 대한부인회의 이수희 슈퍼바이저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연령이 높아진 동포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에 진행된 시애틀 세미나는 그동안 쉬쉬 했던 죽음에 대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한꺼번에 드러내놓고 강의를 진행한 소망소사이어티의 미션철학에 큰 박수를 보내며, 오늘의 아쉬움을 다음기회로 미루어서 꼭 다시 한번 초청하고 싶다” 고 했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이사장은 “찾아가는 소망교육세미나에 이렇게 큰 반응에 조금 상기된 건 사실이지만, 이젠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체성과 목적이 잡혔다” 고 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망소사이어티는 초청의뢰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잘 준비해서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찾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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