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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소망소망소사이어티 종강식 및 송년모임이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11시부터 1시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년 동안 소망소사이어티를 위해 늘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을 초청하여 종강식 및 송년모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소망중창단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이었던 이민휘 이사장과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의 축사와 굿네이버스USA 마동환 이사장의 격려사로 소망의 사역에 큰 은혜를 받고 앞으로도 지속적은 발전과 성숙으로 동포사회의 큰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랬습니다.

또한 소망소사이어티는 1년 동안 헌신과 수고로 봉사의 모범이 된 소망의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패를 받은 리디아 전 권사, 제니퍼 백, 차원경 세명의 봉사자는 생각지도 않은 감사패에 놀라기 까지 했습니다.

소망의 사역 중 2011년에 진행된 “사별가족을 위한 모임” 참가자로 이상옥 선생과 주혜미 교수의 감사이야기로 큰 은혜와 감동을 오신분들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2012년 소망비젼 및 프로그램 소개를 박혜수 교육부장이 설명을 했으며, 굿네이버스USA의 이병희 사무국장이 나와 2012년 소망우물 소식을 전하여 내년에 진행될 소망우물이야기와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망나눔릴레이를 통한 소망사과나무 회원의 필요성과 이 사역을 진행해 나가기 위해 오늘 오신 소망소사이어티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유분자 이사장이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2011년 한해를 마감하는 소망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주신 100여명 귀한 손님들을 위해 마련한 오늘의 자리는 소망소사이어티가 2012년을 달려가고 좀 더 성숙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귀한 행사였기에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내년 사역에 더욱 정진해 나가기 위한 큰 힘을 얻는 귀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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