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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혜수 부장 최경철 목사 주혜미 교수.
소망소사이어티 사별 가족을 위한 모임 제2기 강사진

2월21일~3월27일 6주간

1기 9명 ‘행복한 웃음 찾아’  “슬픔 풀어내야 상처 치유돼”

“‘내 마음 아무도 몰라… 나만 알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털어 놓으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지난해 주최했던 제1기 ‘사별가족을 위한 모임’참가자의 말이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지난해 9월 1차 모임을 통해 사별 가족을 위한 모임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그래서 2기 사별가족을 위한 모임을 개최한다. 일시는 오는 21일(화)부터 3월 27일(화)까지 6주간이다.

미 주류 단체들의 모임만 해도 보통 상담사 1명이 여러명을 맡는다. 하지만 소망소사이어티는 3명의 전문가가 모임을 이끈다. 박혜수 교육부장 주혜미 교수 최경철 목사다. 2기 모임에는 선착순으로 9명을 모집한다. 넘칠 경우 다음 기수에서 소화할 예정.

최경철 목사는 “사별은 단지 나의 개인적 슬픔이고 바쁘게 살면 잊혀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샴페인을 흔들어 놓은채 뒀다 자기도 모르게 터져 버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슬픔을 풀지 않은 채 뒀다가 후에 분노나 성격이상을 초래 할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주혜미 교수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모임을 통해 3명의 전문가는 “확실히 모임을 잘 만들었다”고 확신했다 한다.

크루즈 여행중 남편을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별한 한 여성을 예로 들었다.

박혜수 교육부장은 “이분을 보고 옆에 친구가 가입을 신청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안 나오겠다고 했다.

두번째 모임부터 나와서 스스로 치유를 많이 느끼셨고 지금 1기 후속 모임에 회장을 맡고 계신다”고 전했다.

1기 9명은 6주간 교육이 끝난후에도 지금까지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1기는 배우자 사별 5명 부모 2명 자녀 1명 형제(큰 오빠) 1명이었다. 제2기도 3명이 3그룹으로 나눠져 교육이 진행된다.

주혜미 교수는 “사별한 사람은 본인의 아픔을 감내하려고 하는 면이 있고 자신은 스스로 얼마나 변했는지 잘 모른다”며 “잘 아는 주변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웃음을 되찾도록 해주셔야 한다”며 주변 분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주변 사람들이 대신 신청해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고 교육 효과가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프로그램은 사별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부터 시작된다. 사별한 분들의 마음을 치유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상실과 슬픔의 여정을 지나 온 실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시간: 2월 21일~3월27일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장소: 소망소사이어티 소망홀(17211 Valley View Ave Cerritos 90703)

▶참가 대상: 가족이나 친구와 사별한뒤 아직 힘들어 하시는 분이나 사별경험자

▶세미나 내용: 내적치유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웃음치료 음악치료(가벼운연주) 편지쓰기 경험나누기

▶강사: 주혜미 교수 박혜수 교육부장 최경철 목사.

▶참가비: 50달러(6주간)

▶문의:(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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