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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가족을 위한 모음 기사

 

“기쁨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함께 나누면 반이 되지요.”

아름다운 죽음 준비를 돕는 비영리단체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이하 소망)가 ‘사별 가족을 위한 모임’ 3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에 모인다. 지난해 9월 첫 발을 내디딘 사별가족프로그램은 사별의 아픔이 있거나 이혼 질병 등으로 상실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과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전문 강사진의 지도아래 다양한 회복 치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게 된다.

소망소사이어티 조재현 사무국장은 “1차 9명 2차 7명 등 지금까지 총 16명이 참가했다”며 “이들 참가자들은 ‘로즈매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취미활동도 함께하며 사별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즐거운 삶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3차 프로그램에는 1기에 참석했던 이상옥 양명자 회원이 ‘라이프 코치'(Life Coach)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멘토.멘티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상옥씨는 “한인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다시 웃음을 찾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강사로는 주혜미 교수(로드랜드대학/교육학) 박혜수 교육부장(노인상담학 석사) 최경철 목사 등이다. 참가비는 1인당 50달러.

▶주소:17211 Vally View Ave. Cerritos CA 90703

▶문의:(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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