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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돕자” 온정의 예술품 구입 열기 2012년 3월 2일 LA 중앙일보

 

“이웃 돕자”…온정의 예술품 구입 열기[LA중앙일보] 소망갤러리 1차전시회 성황
이틀간 관람객 300여명 넘어

기사입력: 03.02.12 20:44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1차 전시회 첫날인 지난 1일 개관식에서 주관단체인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관람객들에게 기증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현식기자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이하 소망갤러리)’ 1차 전시회에 한인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망갤러리는 한인들이 기부한 예술품을 전시하고 경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다.

중앙일보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공동 기획하고 한국문화원과 구호NGO 굿네이버스도 동참했다.

1일부터 시작된 1차 전시회는 오늘(3일) 오후 3시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계속된다. 소망소사이어티측에 따르면 1일과 2일 이틀간 한인 관람객 300여명이 한국문화원을 찾아 전시된 예술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조재현 사무국장은 “특히 120여점의 작품 중 소장가치가 높은 30여점에 구매 의사를 밝힌 한인들이 많았다”면서 “1만여달러 상당의 작품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는 골동품 소장가도 있었다”고 참여 열기를 전했다.

매매는 경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매용지에 구매희망가를 써내면 전시회가 끝난 뒤 최고액 기입자에게 팔린다. 수익 전액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기부된다.

소망소사이어티측은 최근 본지와 단독 인터뷰한 스티브 린튼 회장〈2월29일자 A-4면>의 유진벨 재단을 통해 북한 결핵환자를 돕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1차 전시회에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들을 위한 2차 전시회가 열린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UC어바인 클레어 트레버 스쿨 오브 아츠에서 마련된다.

▶문의: (562)977-4580 소망소사이어티

정구현 기자 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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