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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소사이어티 교육 세미나 열려 2013년 10월 23일 한국일보

 

소망 소사이어티 교육 세미나 열려 [한국일보]

준비된 죽음을 맞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21일 나성동산교회에서 제59차 소망 정기 교육세미나를 개최하고 메디케어에 대한 설명과 준비된 죽음이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인 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혜미 교수의 손동작과 머리운동 등 앉아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선보였으며 정용화 부이사장(소망 소사이어티)이 메디케어에 대해, 최경철 사무총장이 죽음준비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소망 소사이어티 정용화 부이사장은 “미국 정부는 미국 내 거주하는 연장자들을 위해 메디케어라는 건강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파트 A부터 D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파트별 특징들이 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최경철 사무총장은 죽음준비 교육을 통해 준비된 죽음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지적하고 유언서 작성법과 시신기증 필요성과 절차, 장례절차 간소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10/23/2013  한국일보 A13 – 오렌티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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