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사이어티 죽음세미나

[중앙일보]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562-977-4580)가 ‘아름다운 죽음 준비 세미나’를 지난 6일 오렌지 가든타워에서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죽음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긴급연락카드 및 사전의료지시서, 유언서 작성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세미나는 13일 오전 10시20분 세리토스 장로교회 늘푸른대학(11840 E. 178th St., Artesia), 20일 오전 10시10분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MIT대학(18700 Harvard Ave.)에서도 열린다. 노인들이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발행 2015/03/10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5/03/09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