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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대한간호협회 주최 제 1회 재외한인간호사회 구성을 위한 준비대회가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10개국(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한국, 뉴욕, 시카고, 북텍사스, 아리조나,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등) 150여명의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10월 25일 한국에서 실시된 재외한인간호사대회에 모인 각국의 간호사들은 간호전문인력의 정보교류및  발전을 위한 네트윅 구축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한목소리로 재외한인간호사회 구성을 위한 준비대회를 2012년 6월 세번째 주 갖기로 한 약속이 어제 28일 한자리에 다시모여 재외한인간호사회를 발족시키게 되었다.

재외한인간호사회 구성을 위한 준비대회 회의를 통해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재외한인간호사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재외한인간호사들의
네트윅과 구축과 간호전문인력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40여년을 재외한인간호사의 역할로 살아온 유분자 이사장은 ”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후손들로부터 냉엄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는 소임을 밝히면서 단순한 친목단합회가 아닌 글로벌전문한인간호단체로 도약
성장,발전할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유분자 이사장님의 큰 역할 수행을 위해 건강 잃지 않고 잘 감당할수 있도록
소망의 모든 분들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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