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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10시 소망사이어티 소망홀에서는 제3차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지난 해 9월에 첫 발을 내딛은 사별가족프로그램은 1차 9명 2차 7명 총16명이 참가하여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사별의 고통과 아픔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지고 즐거운 삶을 다시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사별가족을 위한 모임을 통해 아름다운 만남을 가진 1,2기 회원들은 로즈매리라는 Reunion 모임을 만들어 등산, 여행, 바둑교실, 노래교실등 다양한 만남을 통해 그동안 가슴속에 묻고 살았던 깊은 상처들을 훌훌 털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3차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는 1기에 참석했던 이상옥 팀장(로즈매리)과 양명자(로즈매리)회원이 사별가족의 과정을 통해 거듭나 이제는 사별가족을 위로하고 용기를 심어주는 희망의 life Coach가 되어 3차 프로그램의 귀중한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상옥 팀장은 ” 한인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꼭 참석하시면 웃음을 다시 찾을수 있습니다.” 라고 말을 남겼으며 양명자 선생은 ” 우리 함께 웃어요” 라는 강하고 짦은 인사의 말을 남겼다.

제3차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은 2012년 9월 21일부터 10월 26일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까지 소망소사이어티 소망홀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박혜수 교육부장(노인상담학 석사), 주혜미교수(로드랜드음악치료교육,최면의사), 최경철목사(St. Michael Hospice, 사별가족 코디네이터) 세분이 진행하며 Life Coach로 이상옥팀장, 양명자선생께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3차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끝나면 11월9일 금요일에는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1,2,3 기 모든 참가자가 모여 reunion의 시간을 갖는 중요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사별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소망소사이어티 사무실 562-977-4580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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