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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옥스나드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박민규)에서
53번째 소망 소시이어티의 찾아가는 교육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 함께한 약 50여명의 참석자는 주혜미 교수와 즐겁게 웃는 시간을 가졌고,
최경철 사무총장과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을 위해 교육하는 유분자 이사장은
나눔과 용서, 화합에 대해 참석자들과 나누며 맞이하는 죽음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함께 참석한 김병희 전 라구나우드 한인회장은
기증하는 삶을 통해 누리게 된 인생의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는
모두가 준비해야하는 것임을 나누었다.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을 위해 계몽 및 교육을 하는 소망 소사이어티는
교회 및 각종 단체의 요청을 통해 찾아가는 교육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교육세미나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실 (562) 977-4580 또는 이메일 somangsociety1@gmail.com 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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